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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 인도는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5월에 작년동기대비(3.4만 배럴) 21배 이상 급증한 하루 평균 74만 배럴의 러시아산 원유를 수입하였음
ㅇ 인도는 러시아 원유의 추가 수입을 위해 이란을 통한 중계무역도 고려하고 있으며, 이 경우 러시아산 원유는 25일 정도 수송 기간을 거쳐 인도 서부 나바셰바港으로 운송될 예정임
- 금년도 4월부터 5월까지 인도분 러시아산 원유의 68%를 영국, 노르웨이, EU 선사들이 운송함
ㅇ 인도 대기업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도 5월 러시아산 원유를 전월 대비 9.1% 증가한 하루 평균 140만 배럴을 구매하였으나, 이후 러시아산 원유의 소재지가 분명하지 않은 상황임
ㅇ 한편 국가 부도를 선언한 스리랑카도 연료난에 대처하기 위해 러시아산 원유 수입에 동의함
□ 미국의 反러시아 연대 노력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으로부터 지지를 얻고 있으나, 인도,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의 실속 챙기기식의 중립적 입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음
ㅇ 우리나라 현대제철, 한국전력 등의 대기업은 5월부터 러시아산 석유, 가스, 석탄 수입 중지를 선언하였으며,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5월 러시아산 화석 연료 수입은 전월 대비 14% 감소하였음
ㅇ EU는 5월 30일 러시아산 원유 수입량을 연말까지 90% 감축하는데 합의하는 등 對러시아 제재에 적극 동참 의지를 나타내었으나, 헝가리 및 주변 국가의 반발로 송유관 원유 수입은 예외적으로 허용함
ㅇ 일본의 큐슈전력, 토호쿠전력, 스미토모, 미쓰비시 그리고 스페인의 에나가스 등은 5월부터 러시아산 화석 연료 수입을 중지하였음
□ 한편 러시아는 미국 등 서방국가의 경제 압박에도 불구하고, 경상수지 흑자가 올해 1분기 동안 약 930억 유로(약 125조 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였음
ㅇ 우크라이나 침공일 달러당 85루블로 급락한 후 3월 12일에 133루블까지 평가절하되었던 루블화 가치도 지난 6월 16일 달러당 56.95루블로 올해 최고의 통화 가치를 보였음
ㅇ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중 가장 많이 판매한 제품은 원유(460억 유로)이며 다음으로 가스관 공급(240억 유로), 석유제품(130억 유로), LPG(51억 유로), 석탄(48억 유로) 순으로 나타남
- 러시아산 연료 수입이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이며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터키 등이 뒤를 이었음. 인도와 우리나라는 각각 8위와 9위의 수입국이었음
< 우크라이나 침공 후 100일간 러시아산 화석 연료 수입국 >
(단위 : 유로)
| 국가명 | 수입액 | | 국가명 | 수입액 |
1위 | 중 국 | 132억 | 6위 | 폴 란 드 | 44억 |
2위 | 독 일 | 121억 | 7위 | 프 랑 스 | 43억 |
3위 | 이탈리아 | 80억 | 8위 | 인 도 | 34억 |
4위 | 네덜란드 | 78억 | 9위 | 대한민국 | 33억 |
5위 | 터 키 | 67억 | 10위 | 불가리아 | 26억 |
출처 무역협회 : 핀란드 CREA 기간 : 2022년 2월 24일∼2022년 6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