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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자전거 시장
ㅇ 시장동향
- 이스라엘 자전거(HS code 8711) 시장은 지난 2014년 교통난 해소와 환경보호 목적으로 일부 도심지역에서 일반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음.
- 2018년 기준 이스라엘의 자전거 수입 규모는 전년대비 6.60% 증가한 1억3000만 달러 수준으로 최근 5년간 지속 증가
ㅇ 한-이스라엘 전기자전거 및 관련 제품(배터리) 수출 동향
- 한국의 대이스라엘 전기자전거 수출 규모는 만 달러 수준으로 미미한 수준(점유율 0.02%)
- 중국이 독점적 지위를 누리는 전기자전거와 달리 전기자전거용 배터리 시장에서는 한국산 제품이 그 품질을 인정을 받고 있어 2018년 수입 규모는 151만 달러로 점유율 5.30% 차지
- 현지 전기자전거 수입 및 판매 업체 G사에 따르면 중국 전기자전거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 자연스레 중국 배터리의 수입 비중이 높으나 한국 배터리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품질로 인정을 받고 있어 프리미엄 시장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음.
ㅇ 전기자전거 사고 증가에 따른 규제 강화로 수요에 악영향 전망
- 전기자전거 사용자층 확대와 함께 관련 사고가 빈번해짐에 따라 전기자전거 규제 강화가 시급한 상황(2018년 전기 자전거 사고의 경우 2014년 대비 3배 가량 증가한 2185건 접수됨.)
- 유럽 표준을 도입한 현행 전기자전거 규제 시행령에 따르면 최대 속도 25Km/h 미만에, 제한속도 초과 시 엔진이 멈추는 최대 전력 250W의 전기 자전거만 운행이 가능함. 또한 사용가능 연령은 16세 이상으로 제한되며, 자전거 전용 도로 또는 일반 도로에서만 주행 가능(인도 주행 시 벌금 부과)
· 자전거용 도로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고 시행령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사고 빈번
- 이에 이스라엘 교통부는 2019년 7월부터 전기자전거 면허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운전면허 소지자 또는 전기자전거 면허 소지자만이 운행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강화
- 전기자전거 수입업체에 따르면 2019년부터 전기자전거를 겨냥한 새로운 규제가 시행되면서 최근 증가세를 이어오던 수입 규모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
□ 전기자전거에 이어 새로운 교통수단 전동 킥보드
ㅇ 대여 서비스로 전동킥보드 시장 급격히 성장
- 2018년 8월 미국 전동킥보드 업체 버드(Bird)가 텔아비브 시내 중심에 전동킥보드 대여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새로운 교통 수단으로 부상
- 전동킥보드는 자전거보다 크기가 작고 휴대가 간편해 대여 자전거에 비해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출퇴근, 배달, 레저 등 만능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는 추세
· 2018년 10월 미국 Bird 진출, 2019년 1월 독일 Wind, 2월 Lime 진출
- 시장 전문가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대여 서비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일반 자전거 및 전기 자전거의 수입 규모는 다소 하락할 전망
□ 시사점
ㅇ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가 다목적 시내 교통수단으로 각광
- 전기자전거 사용이 보편화 되면서 수입이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품목인 전기자전거 배터리의 수요도 동반 상승
- 이스라엘 전기자전거 시장은 가격이 저렴한 중국 제품이 시장을 과점하고 있으나 전기자전거 배터리의 경우 한국 제품이 우수한 품질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으므로 관련 국내 기업들의 관심 필요
자료: 이스라엘 경제지 The Marker, Calcalist, 이스라엘 교통부 홈페이지, Global Trade Atlas, KOTRA 텔아비브 무역관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