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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규모 및 시장동향
* 시장규모
-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Euromonitor의 미국 소형 조리기구 시장 보고서(Small Cooking Appliances in the US, 2019년 2월 발간)에 따르면 에어프라이어를 포함한 미국 소형 조리기구의 판매 규모는 2018년 기준 약 66억8240만 달러로, 이는 2013년의 약 58억7410만 달러와 비교해 약 13.8% 성장한 수치임.
- 미국 내 소형 조리기구의 판매 규모는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해 왔음.
에어프라이어를 포함한 미국 내 소형 조리기구의 소매 판매 규모의 변화 추이
(단위: US$ 백만)
| 구분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 소매 판매 규모 | 5,874.10 | 6,090.00 | 6,119.80 | 6,318.70 | 6,530.20 | 6,682.40 |
자료: Euromonitor
- 한편, 2018년 소형 조리기구의 미국 내 판매 대수는 약 1억2562만 대로 집계됐으며, 이는 향후 5년간 연평균 약 1% 성장해 2023년에는 약 1억3265만 대 규모의 시장이 될 것으로 예측됨.
- Euromonitor에서는 미국의 소형 조리기구 시장을 제빵기(Breadmakers), 커피머신(Coffee Machines), 커피 그라인더(Coffee Mills), 튀김기(Fryers), 전기 그릴(Electric Grills), 전기 스티머(Electric Steamers), 독립형 스토브 탑(Freestanding hobs), 전기 주전자(Kettles), 라이스 쿠커(Rice Cookers), 슬로우 쿠커(Slow Cookers) 등으로 분류함.
- 에어프라이어가 포함되는 튀김기(Fryers)의 경우, 전체 소형 조리기구 판매 규모 중 약 6.7%를 차지함.
□ 수입동향
* 미국 에어프라이어 수입동향
- 에어프라이어를 포함한 미국의 기타 조리용 가전제품(기타의 오븐, 쿠킹 스토브, 레인지, 조리판, 그릴러 및 로스터 등) 수입액은 2018년 기준 약 17억9501만 달러로, 전년 대비 33.2% 증가함.
- 최대 수입국은 2018년 기준 약 10억7861만 달러 규모를 기록한 중국임. 중국산은 미국 전체 기타 조리용 가전제품 수입 시장의 절반 이상인 약 60%를 차지함.
- 중국은 최대 수입국의 지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음.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으로 증가세를 보이며, 비중 또한 3년 연속 꾸준히 증가함.
- 중국 다음으로는 태국이 약 2억3001만 달러의 수입 규모를 보이며 2위를 차지함. 미국의 해당 품목 전체 수입시장 내 태국의 비중은 12.81%로, 수입 1·2위 국가인 중국과 태국이 수입시장의 대부분인 약 73%를 차지함.
- 한편, 수입 규모 6위와 7위의 말레이시아와 홍콩은 2017년 대비 2018년의 수입액이 각각 69.74%와 639.48% 증가하며 급격한 수입 규모 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됨.
□ 관세율 및 수입규제
* 관세율
- U.S. 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에 따르면, HS Code 8516.60의 경우 하위분류에 따라 일반 세율은 무관세부터 2.7%까지이나, 한국산 제품의 경우 한미 FTA의 혜택으로 인해 무관세가 적용됨.
* 수입 및 통관 제도
- 한미 FTA 협정상의 원산지 결정기준에 따라 한국산으로 인정받는 제품은 통관 시 원산지 증명서 등의 필요서류를 갖춰야 하며, 세관에서 제출을 요구하지 않아도 미리 갖추고 있어야 함.
- 원산지 증명서, 납품업체로부터 받은 원자재 확인서 등의 관련 서류는 통관일로부터 5년 동안 보관해야 함.
-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CPSC; 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에서는 미국에서 생산, 판매 및 유통되고 있는 모든 소비재를 소비자 안전법안에 따라 규제하고 있음. 2008년 8월에 개정된 소비자 제품 안전 개선법안(Consumer Product Safety Improvement Act)은 2008년 11월 12일 이후에 생산된 모든 수입 소비자 제품에 대해 안전성 테스트 증빙을 미리 갖추고 제품 통관 시 미 세관이 증빙을 요구할 경우 의무적으로 제출할 것을 요구하고 있음.
- 소비자 안전성 인증을 위해 UL(Underwriters Laboratories Inc.)이나 ETL(Electrical Testing Labs)과 같은 국가적으로 공인된 테스팅 및 인증기관을 통해 안전성 테스트와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Energy Star와 같은 에너지 효율성을 위한 인증도 활용할 수 있겠음.
- 또한, 캘리포니아주로 수출하는 제품의 경우 해당 제품에 ‘Proposition 65’에서 지정하는 유해 독성물질이 기준치 이상 함유돼 있거나 발생하는지 사전에 검토해 독성물질이 노출될 경우 OEHHA의 규정에 따라 경고문을 부착해야 함.
□ 시사점
* 에어프라이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더불어 수요 성장 기대
- Statista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NPD Group이 2천 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약 31%의 미국 소비자가 향후 1년 안에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집계됨. 가장 구매 의향이 높은 제품은 약 42%의 토스터였으며, 에어프라이어는 토스터, 블렌더, 토스터 오븐에 이어 4번째로 구매 의향이 높은 제품으로 조사됨.
- Consumer Reports 또한 최근 미국에서는 1년 만에 약 4백만 대의 에어프라이어가 판매되었으며 이는 2년 동안 약 10배가량 늘어난 수치라고 밝힌 바 있듯이, 에어프라이어는 미국 소비자들에게 점차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미국 시장 내 수요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
- 미국 내 가전제품 전문 유통 기업 C사 관계자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전반적인 관심도가 실제로도 증가한 것으로 보임. 특히 곧 다가올 추수감사절과 블랙 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와 같은 대대적인 미국의 쇼핑 시즌 동안 에어프라이어는 전보다 더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판매량 증가 또한 기대됨.
- 환경 및 지속가능성에 대해 중시하는 인식과 더불어 건강한 생활 방식과 먹거리에 대한 인식 또한 꾸준히 높아지면서, 기름 없이 건강한 튀김 요리를 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관심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관련 업계에서는 다음을 염두에 두어야
- 실제로 회색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는 한 소비자는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에어프라이어 구매에 앞서 크게 고려했던 것 중 하나가 디자인과 색상이라고 전함. 해당 소비자는 “구매 후에는 항상 눈에 보이는 주방 카운터에 위에 자리하게 될 제품이다 보니, 현재 주방 가구 및 카운터 탑의 색상이나 디자인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제품을 구매하고 싶었다”고 언급함.
- 관련 업계에서는 이를 참고해, 가격경쟁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에 대응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색상이나 디자인 옵션을 제공한다면 마케팅에 있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자료: Statista, Euromonitor, Global Trade Atlas, U.S. 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관세법령정보포털, Wikipedia, Consumer Reports, 각 제조사 웹사이트, Dash, Amazon, 그 외 KOTRA 로스앤젤레스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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